반응형 코로나#4급#본인부담#독감1 코로나도 독감처럼 ‘4급 감염병’으로… 코로나 검사비 최대 5만원 본인부담 8월 31일 부터 방역당국이 31일부터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을 현행 2급에서 4급으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국내 유행 3년7개월 만에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반 의료·방역체계 안에서 관리함에 따라 검사비·치료비 등 각종 지원은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정부는 31일부터 코로나19를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고 위기단계 조정 2단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급 감염병은 확진자를 전수 감시하고 격리 조처가 필요하지만, 독감 같은 4급은 표본 감시 대상이다. 현재 유전자 증폭(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60살 이상·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보호자 등)은 앞으로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계속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가 아닌 병·의원에서 피시알 검사를 받으려면 외래 땐 2만330∼.. 2023.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